-. 고질적인 임금체불이 명절을 앞둔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연쇄 하도급 구조속에 지역의 건설장비 운전기사 열명중 두명이 밀린 장비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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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일 일 없다 하고 들어간 거죠. 그런데 이렇게 될 줄은"
-. 순천의 도의원 보궐선거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금권선거 의혹이 제기돼 당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정치인들의 명절 인사 현수막이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선량을 자처하는 이들이 불법을 무릅쓰고 전하는 명절 인사가, 관례라는 이유로 묵인되고 있습니다.
-. 400억원이 들어간 광양의 도립미술관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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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예술을 세계화시키기 위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고요."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안팎을 미리 둘러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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