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수질오염 기준 변경에 맞춰
사전대응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올해부터 수질을 판단하는 지표가
화학적 산소요구량에서 총 유기탄소로 변경돼
분석장비 구축과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특히 오는 2023년까지 공공폐수시설에
측정기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바뀐 총 유기탄소 분석법은
짧은 시간에 많은 시료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어 수질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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