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과 여수의 교통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따르면
인구 30만 미만 49개 지자체 가운데
광양시와 여수시는 지난 2019년
1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각각 7위와 10위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순천시는 2019년 8위에서
지난해 3위로 상승해 A등급을 기록했고,
고흥군은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63위로
D등급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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