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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2-04 20:40:07 수정 2021-02-04 20:40:07 조회수 0

-. 여수의 난개발 사례를 전수조사 하겠다. 예술랜드 자연훼손 사건 이후 시와 의회가 잇따라 내놓은 약속들입니다.
◀SYN▶
"불법 행위에 대한 전수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SYN▶
"조사활동에 전수조사를 통하는 것이..."

하지만 두 기관 모두 얼마못가 꼬리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속사정 취재했습니다.

-. 여수지역 국회의원 두명이 사안마다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양측이 힘을 모아도 부족할 시국. 의견을 조율할 틀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YN▶
"지금 피로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도내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 양상이 걱정입니다.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여순사건 당시의 아픔은 부부간에도 나누기 힘든 끔찍한 기억 이었습니다.
◀SYN▶
"영감은 생각하면 징그럽다고, 징그럽다고."

여순사건 특별기획 증인, 구순 부인으로 부터 먼저 세상을 등진 남편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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