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라남도의 면적이
매립과 산단 조성 등에 힘입어
축구장 4백여 개 면적인
288만 제곱미터가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면적은 만2천 348㎢로,
여수 지방산단 조성과 영산강 주변 매립 등,
각종 개발과 신규등록으로 인해
순천 911㎢와 고흥 807, 해남 천33㎢ 등,
2019년에 비해 축구장 403개 규모인
288만㎡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임야와 농지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블루자원 개발과
해외 또는 수도권 기업의 투자유치,
SOC 확충 등으로
대지와 공장용지, 잡종지, 도로 등의 지목은
계속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