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물동량 감소로 어려음을 겪고 있는
여수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마련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대형 선사들의 해운동맹 가입으로 인해
여수 광양항의 물동량이 감소했다고 보고,
도와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6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항만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06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물동량 3백만TEU를 달성할 때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까지 총 437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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