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 거래된 중고차
증가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자동차 등록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2019년보다 19% 증가한
15만3천여 대의 중고차가 거래돼,
서울 5.7%, 광주 6.1% 등 전국 평균 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자동차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신차 구매여력이
줄면서 중고차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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