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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1-21 20:40:05 수정 2021-01-21 20:40:05 조회수 0

-. 마을 곳곳에 쇳가루가 수북히 쌓이는 마을, 광양 제철소앞 여수 묘도 주민들이 체계적인 건강 영향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암과 희귀병을 앓다 숨졌다는 주민들의 사연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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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아프네 그래. 병원에 가니까 암이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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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거제에서 잇따라 확진을 받은 일가족이 순천에서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암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는등 전남 일대가 또다시 코로나19 긴장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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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가 2차 전시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관망중 이지만 지난해 거둔 효과를 바탕으로 시당국도, 시민들도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합니다.
◀SYN▶
"소상공인들의 경우 매출이 약 1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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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공백 상태가 이어지면서 여권 발급 건수가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급된 여권수가 전년도의 20%를 밑돌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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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pospks@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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