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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분청문화박물관 개관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0-31 20:30:00 수정 2017-10-31 20:30:00 조회수 0

우리나라의 분청사기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국내 최대 분청사기 도요지인
두원면 운대리 가마터에서
문화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분청문화박무물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분청문화박물관은
총사업비 484억 원이 투자돼
지상 3층 규모로 5개의 전시실과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분청문화공원과 한옥체험관 등을 갖췄습니다.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는
74년 만의 귀향, 두원운석이란 주제로,
두원면에 떨어졌던 운석이
일반에 전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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