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 부족등을 들어 재난지원금 편성에 난색을 표하던 권오봉 여수시장이 전 시민에게 지원하겠다는 입장으로 전격 선회했습니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갑작스런 태세 전환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 지역도 커피숍과 헬스장등의 영업에 다소나마 숨통이 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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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커피숍 왔어요"
순천시는 그러나 인터콥등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 여수수산물특화시장과 상인회간 갈등의 단초가 됐던 단전, 단수조치에 대해 법원의 판단이 2심에서 뒤집어 졌습니다.
해당 조치가 부당했다는 건데 자세한 의미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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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처지인데 이제 좀 살아나는 기운이 생깁니다"
*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호남에서조차 확 달라진 지지세를 체감해야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이탈한 민심이 쉽게 되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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