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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1-01-14 20:40:06 수정 2021-01-14 20:40:06 조회수 0

1. 민생 살리기와 부족한 재원 사이에서 고심하던 순천시가 결국 전시민 재난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SYN▶
"지급시점을 결정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취소됐던 행사와 축제예산등을 총동원 했는데, 시의회도 임시회 소집을 앞당기며 힘을 합쳤습니다.

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여수국가산단의 상당수 석유화학업체들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전하던 정유업계도 올들어서는 확연한 회복셉니다.

3. 여순사건당시 선생님이던 아버지를 형장의 이슬로 보낸 아들의 처절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SYN▶
"자기 발로 경찰서로 갔대. 그런데 그 길로 아버지가 안 와버려."

유족들은 그 억울한 희생을 70년 넘은 지금까지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4.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총선에서 소병철 후보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인데, 재판부는 소의원과 직접 공모한 정황은 없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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