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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서 배뇨질환 치료 물질 발견"..특허 등록

박영훈 기자 입력 2021-01-14 07:40:10 수정 2021-01-14 07:40:10 조회수 1


낙지의 유전체에서 소변량 감소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이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낙지의 몸속 신경조절물질인 `세파로토신`이
항이뇨 작용과 연관된 물질인 `V2 수용체`를
활성화해 소변을 억제하는 효과로 이어지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야간뇨 등 배뇨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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