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오늘,
11월 2일, 112의 날을 맞아
올바른 신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50만 2천여 건,
하루 평균 천7백여 건의 112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43%가 단
순 민원 상담이거나 허위신고였다며,
이로 인한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허위신고 처벌 건수도
지난 2천14년, 59건에서, 지난해 75건,
올들어 9월까지 백6건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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