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돌산대교 인근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달 초부터
국비와 시비,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6월 완공을 목표로 남산동 돌산대교 부근에
회전 교차로 설치와 급경사지 정비 등,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일반 신호체계보다 통행시간이 평균 19% 단축돼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왕복 1차로인 돌산대교 인근 도로는
평상시 출퇴근 시간과 관광객이 많은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으며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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