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구룡 1호 창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순천지역에서도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건조벼
매입이 추진됩니다.
올해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해품, 2개 품종으로,
지난달 20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해
공공비축미 2천5백 톤과
시장격리곡 2천40 톤 등
총 4천540 톤을 매입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225톤이 늘었습니다.
올해 수매대금은
작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올연말까지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사해
매입가격을 확정한 다음, 내년 1월 지급합니다.
순천시는
건조벼 출하 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수분함량 13에서 15% 수준을 유지하고
정선, 중량기준을 준수하는 등,
농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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