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에서도 어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네 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여수를 방문한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가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여수에 거주하는 가족 2명도
진단검사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천에서도 어제(26), 순천에 거주하는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순천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모두 858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 가운데 825건은 음성,
33건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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