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고 있는
광양 알루미늄 공장과 관련해
광양만권 경제청이 건축을 허가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8일 광양 알루미늄 측에서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와 건축법과 관계 법령에 따라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알루미늄 공장은
연간 판재 10만 톤과 포일 2만 톤을
생산하는 규모로, 특수구조 건축물에 해당돼
건축 구조 안전 심의를 마쳐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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