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가 도입한 고가장비의 활용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최근,
전남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7억4천8백만 원에 사들인
신소재 장비의 가동률이 0.96%,
3억 원대인 압출기 가동률은 3.83%에 머무는 등 쓰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2010년 마그네슘 등
신소재 자전거 제작을 위해 들여온
18억 원 상당의 장비는
아예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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