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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순천만이 관광객 가장 많아...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09 20:30:00 수정 2017-11-09 20:30:00 조회수 0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다녀간 곳은
순천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543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이 307만여 명,
여수 오동도 280여만 명,
여수 돌산공원이 247만여 명,
담양 죽녹원이 136만여 명등의 순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국립 광주 과학원이 66만여 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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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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