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3만7천949 명의 수험생이
85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전남지역 수험생이 만7천718명,
광주가 2만231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78명과 513명 감소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능일인 16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고
이 날 관공서와 국영 기업체, 금융기관,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학교 등은
출근과 등교시각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집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도내 8개 섬지역 수험생 174명에게
교통비와 숙박비로
한 명당 7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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