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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개 시.도, 2018 방문의 해 선포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13 20:30:00 수정 2017-11-13 20:30:00 조회수 0

호남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내년을 '전라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는 최근, 서울에서
시.도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출향 인사 등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남 3개 시.도는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기간동안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관광자원화하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페스티벌 등
9개 분야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명소를 연계한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남도 패스로 관광지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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