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안에서 야영을 하는 '차박'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를 빌려 고흥에서 야영을 즐기던 4명이, 잠을 자다 숨지거나 다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YN▶
"우리가 느낄 수가 없단 말이에요. 냄새도 못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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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을 태운채 활강하는 짚트랙이 공중에서 뚝 끊기는 아찔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끊겼던 고흥 남열리 짚트랙에서 또 한차례 사고가 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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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남 동부권 지자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에서는 교회와 교도소에서 다시 번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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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병원성 AI의 전파 추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SYN▶
"농기계에 흙이 묻거나 사료차가 지나가던지 거기에 묻어서.."
지난 4일 확진된 이후 벌써 도내에서만 6건이 발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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