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최근,
우호 교류도시인 중국 닝보시를 방문해
미술 작품 전시회와 관광설명회 등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흑두루미 조형물을 제작해 닝보시에 증정하고
우호 교류보다 한 단계 격상한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닝보시 대표단도 다음 달 순천에서
우호 교류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또,
중국 상하이 아우라 기업관리공사와
9억 원 상당의 매실 수출 계약을 맺고,
쑤닝사와도 11억 원 상당의
매실 수출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순천시는
1997년부터 중국 닝보시와 우호교류도시로,
행정과 경제, 관광, 학생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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