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에 대해
정부의 방침이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이날 코로나19 환자 24명이 입원한
목포시의료원에 대한 현장 점검 자리에서
의과대학 설립이
원점이 된 것은 아니라며
의정 협의가 곧 시작될 예정으로
정부의 방침이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는 모든 역량을 모아 도민의 염원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을 이뤄낼 것이며
의과대학 신설 혜택이
도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정원 100명 이상을 확보해
전남동부권과 서부권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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