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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자원봉사자 토지 기부..경관사업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20-12-11 20:40:06 수정 2020-12-11 20:40:06 조회수 0

부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80대 여성이
광양시에 아무조건없이 토지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부산에 살고 있는 김명옥 씨가
지난 1988년 광양을 방문해 구입한
성황동 일대 8,200여 제곱미터를
조건없이 기부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김씨와 협의를 거쳐
해당 부지와 시 소유지를 연계해
경관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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