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 돌산읍 환경훼손 논란을 빚은 소미산 일대 공원개발에 대해 여수시가 오래전 부터 업체측과 의견을 나눠온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묵인하거나 연루된 적이 없다면서도 명확한 해명요구는 회피하고 있습니다.
◀SYN▶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방송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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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의 청렴도가 형편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도 올해 다시 4등급으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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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흥만 관광지구 개발을 둘러싸고 또다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특혜 의혹으로 법정 공방까지 일었던 리조트 단지 바로 옆에 또다른 관광단지가 추진중인데, 논란 짚어봅니다.
◀SYN▶
"너무나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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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지역은 조마 조마한 진정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전남과 광주권으로 생활속 감염이 이어지면서 전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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