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대만 타이중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대만 타이중시청에서
신현숙 부시장과 김성희 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경제 무역 교류와 투자 확대,
분야별 교류 협력 추진,
민간교류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
협력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 시는
지난 28년동안 우의를 다져오면서
도시의 경쟁력과 공통점을 바탕으로
경제발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민간교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우호도시 협력을 위한
상호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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