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산 고흥 김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만여 헥타르 면적의 해역에 시설된
2021년산 고흥산 생김의 위판이
지난 달 24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 2천400여톤 22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고흥산 생김의 초기 위판 가격은
120kg 한 포대 당 9만원~12만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 작황이 유지될 경우
올해 위판액 천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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