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수능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가 의심됐던
유증상자 7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5명, 전남에서는 12명의
수험생이 고열과 두통,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들 학생가운데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진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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