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여수 아동학대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
실태 조사와 함께 전담 인력을 확충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달 27일 여수 아동학대·유기 사건이
지역 사회 곳곳에 아동 보호의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아동복지제도를 몰라
사회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행정망에서도 빠지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적극 챙길 계획입니다.
도는 또, 현재 10개 시·군 22명에 그치고 있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도
내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충하고
만 3살 이하 아동의 가정에 대한 전수 조사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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