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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12-03 20:40:06 수정 2020-12-03 20:40:06 조회수 0

1.코로나19속 살얼음판 같았던 수능시험이 지역에서도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들까지 모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치러냈던 지역의 시험장 표정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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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수시 행정과 의정간 난타전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SYN▶
"시의원님들, 지역의 정치인들이 갈등을 만든 겁니다."
◀SYN▶
"일방적으로 별관 신축을 밀어붙임으로써 또다시 시민들이 지역적으로 양분되고..."

리더십 부재라는 볼멘 소리가 지역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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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순 특별기획 증인 오늘은 경찰관 피해 유족을 만나봅니다.

이제는 좌우의 응어리를 풀자는 피해자의 증언이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SYN▶
세월이 가니까 어머님도 그러시데요. 많이 잊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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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천과 광주는 2단계, 다른지역은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연말, 연시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지켜
고통의 시간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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