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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11-26 20:40:09 수정 2020-11-26 20:40:09 조회수 11

1. 전국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전남동부권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폭발 사망 사고에 대해 노동청도 본격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포스코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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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순사건 피해 유족들의 재심청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첫 무죄선고를 지켜본 피해자와 유족들이 잇따라 명예회복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SYN▶
"그래서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도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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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 돌산지역 난개발 논란 연속 취재입니다.

해안가 전망 좋은 곳이면 어김없이 들어서 있는 펜션과 리조트에서 거품 섞인 하수들이 바다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SYN▶
"거품이 저렇게까지 껴 있는 것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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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사업이 시작부터 순탄지 않습니다.

토취장 선정을 둘러싸고 특혜 시비가 불거지는가 하면 분진, 소음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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