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하루 확진자 수가 6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전남동부권도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폭발 사망 사고에 대해 노동청도 본격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포스코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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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순사건 피해 유족들의 재심청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첫 무죄선고를 지켜본 피해자와 유족들이 잇따라 명예회복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SYN▶
"그래서 틀림없이 우리 아버지도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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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 돌산지역 난개발 논란 연속 취재입니다.
해안가 전망 좋은 곳이면 어김없이 들어서 있는 펜션과 리조트에서 거품 섞인 하수들이 바다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SYN▶
"거품이 저렇게까지 껴 있는 것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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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조성사업이 시작부터 순탄지 않습니다.
토취장 선정을 둘러싸고 특혜 시비가 불거지는가 하면 분진, 소음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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