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 돌산읍의 환경훼손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소미산 도로의 불법성을 확인 하고도 주변 공원계획을 추진했는데,결정권을 가진 여수시장은 보고 받지 않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SYN▶
"이게 과연 담당 과장만의 힘으로 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
2.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광양과 여수는 진정되는 반면, 순천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주 내에 거리두기 2단계의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YN▶
"이번 위기상황에서는 평상시대로 활동하고 계신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
3. 이미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린 순천 외에도 오늘밤 자정부터 동부권 전지역이 1.5단계로 격상됩니다.
도내 고3학생들은 내일부터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
4. 남해안 해상교량 관광벨트의 청사진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막바지 국비 확보가 조기 완성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