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주말 휴일 이틀 동안
모두 1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21) 하룻동안
전남동부권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순천 8명, 여수 2명, 광양 한명 등
모두 11명이 발생했으며
오늘(22)은 순천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우려됐던
순천 모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등
천9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당국은 지난 20일 이후 지역 확진자들이
가족간 감염되거나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대부분이지만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안에서
n차 감염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규원 순천시 홍보실장의 브리핑 주요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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