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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북항 건설 공정률 50%...순조롭게 진행

최우식 기자 입력 2017-11-17 20:30:00 수정 2017-11-17 20:30:00 조회수 1

여수 신북항 건설사업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5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 신북한 건설사업은
당초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로 인해
여수와 광양지역 11개 항포구에 분산 배치된
관공선과 역무선 등을 통합 운영하기 위한
대체 항만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방파제와 계류시설로 나눠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방파제는 65%, 계류시설은 25%의 공정률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총 사업비 2천 567억원 가운데
올해까지 천 14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신북항이 완공되면
199척의 역무선과 관공선 등을 수용해
효율적인 항만 지원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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