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시가 오늘밤 자정을 기해 사회적 거리두리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리 단계 세분화 이후 전국 지자체 가운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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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과 강진, 목포의료원등이 병상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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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난개발에 대한 여수시의 상황 인식이 안이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울뿐인 규제에 앞서 구조적인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각계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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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들이 면적 규모 이하 층수 이하의 건물들로 난립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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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수MBC 여순 특별기획 증인, 억울하게 처형당한 14연대 군인의 딸을 만나봅니다.
지금까지도 아버지를 그리며 대전의 처형 현장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박귀덕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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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끝까지 아버지 곁에 있으려고. 영혼이라도 같이. 아버지 손 잡고 다니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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