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던 범인이 오늘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한 뒤
광양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고 있던
51살 A씨를 오늘(13) 오후 1시 30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씨와 피해 여성은 과거에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가 개인적 원한에 의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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