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시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동부권의 행정통합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어제(10)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동부권의 쇠퇴 현상 등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4개 시·군의 행정통합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광양만권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4개 시·군의 상품권 통합과
공무원들의 인사교류,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의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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