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오는 7일에서 21일로 연기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재 6위인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5위인 경남과의 경기를 오는 21일로
연기할 수밖에 없게 돼
나머지 경기 일정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위인 전남과
3위인 이랜드의 경기 일정도
21일로 연기됐으며,
이 날 전남이 2부 리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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