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오늘(30)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기동 진주동서포럼 대표는
COP28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 구성을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방정부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고,
광주전남연구원 김종일 박사는
숙박·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공동 조례제정과
탄소 저감에 대한 기업체 및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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