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 거주하는 80대 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함평에 사는 A씨는
손자인 서울 강서구 306번 확진자와
지난 24일 접촉했으며, 손자는 가족과 함께
함평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가 서울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와 접촉한 동네 주민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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