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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 추진, 전남 특수성 고려해야"

김종수 기자 입력 2020-10-26 20:40:08 수정 2020-10-26 20:40:08 조회수 0

정부의 어촌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지역 안배보다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어촌뉴딜 대상지 300곳이 선정될 계획이라며
전남의 경우 어항과 어촌 등이 많지만
타 지역에 비해 기반시설이 열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에 다양한 해양자원 못지 않게
낙후된 시설도 많다며 지역 여건을 감안해
어촌뉴딜 300사업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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