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양천구 확진자와 접촉한 여수 시민들이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양천구 186번째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양성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7일
여수지역 호텔 예식장과 식당, 카페를
다녀갔으며,
접촉자들이 음성으로 판명됨에 따라
관련 시설도 정상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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