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회사 워크숍을 온 일행의 일부가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의 워크숍에 참가했던
120명 가운데 11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식중독 여부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으며,
결과는 오는 27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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