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서울 확진자, 지난 주말 여수 결혼식 참석

문형철 기자 입력 2020-10-22 20:40:07 수정 2020-10-22 20:40:07 조회수 1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말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어제(21)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서울 양천구 186번째 확진자가
지난 21일, 여수 모 호텔 예식장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와 동선이 중복될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