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광주전남 가계 빚은
42조 7천4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부채도 3천270만 원으로
190만 원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리금 상환에 따른
가계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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