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어제(21일) 도교육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갖고
지난해 학교 운동부 지도자가 무기직으로 전환된 것처럼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도
무기직 전환을 시행하라며 108배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 교육공무직본부 전남지부도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휴가나 병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대체인력풀과 대체인력 인건비의
교육청 예산배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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