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관내 투자가
지역안배를 고려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공사 출범 이후
여수 관내 항만에서
전체 매출액의 34%인 2,800여 억 원을 기록했지만 해당 항만 투자액은 204억 원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항만공사가 컨테이너 터미널 중심의 투자보다
여수,광양항 전체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민간투자 유치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