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제안한 광주전남 시도통합을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8기부터
시작하자고 한 데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금 바로 통합하자는 것이 아니라
용역 등을 통해 통합논의를
진정성 있게 시작하자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로 뜻이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9) 송형일 시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김영록지사와 만나 추진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주 도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민선7기 때 통합 논의는 하되
민선 8기에 가서 통합을 시작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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