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천시의회 24명 의원 전원이 여순 특별법이 통과될 때까지 여순사건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패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순10.19 72주년을 사흘 앞두고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는 학술 대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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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의 축산 폐수 불법 배출 사태가 점입가경입니다.
일부 업자들이 마을에서 무허가 상태로 축산업을 해온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SYN▶
"공무원 쪽에서도 무언가 있으니까 그렇게 바꿔준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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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의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마을 공동체를 정책적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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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남동부지역 청소년들이 우주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은 고흥의 청소년우주센터의 우주캠프 취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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